이마바리의 '유럽풍 이탈리아 식당 그라치아노'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메뉴의 세계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10월 7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이마바리시에 있는 '유럽풍 이탈리아 식당 그라치아노'는 캐주얼한 이탈리안과 서양식을 즐길 수 있는 인기점이다.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와 본고장 이탈리아의 맛을 융합한 다양한 요리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캐주얼 이탈리안과 양식의 절묘한 조화
이탈리아의 '그라치아노 거리'의 이름을 딴 이 가게는 2013년에 오픈했다. 오픈 초창기부터 함께한 총지배인인 이하라 코지 씨는 '지금까지 없었던 캐주얼 이탈리안'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요리는 물론,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서양식 메뉴도 준비했습니다."라고 이하라 씨는 말한다. 오므라이스, 햄버거, 튀김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부제인 '유럽풍 이탈리아 식당'에는 그런 마음이 담겨 있다.
이탈리안부터 양식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로 만족도가 높다
'그라치아노'에서는 점심과 저녁 모두 파스타, 피자, 양식 메뉴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가지와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소스'와 '새우와 베이컨 크림수프 스파게티'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또한 피자는 스테디셀러인 '마르게리타'와 치즈를 듬뿍 사용한 '피자 그라치아노'가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피자 제조를 담당하는 우츠노미야 씨는 "반죽은 24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실현하고 있다. 구울 때는 돌가마를 사용해 고온에서 단번에 구워내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사용하는 치즈와 토마토 소스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 모짜렐라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들여오는 것은 물론, 계절에 따라서는 구마모토의 유명 가게에서 직접 구입하기도 하는데, 그 신선한 식감과 특별한 맛이 피자 전체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고 한다.
직접 만든 '카로타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도 인기다. "당근을 갈아 만든 퓌레처럼 약간 단맛이 있습니다."라고 이하라 씨는 말한다. 이 드레싱은 샐러드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한다.
현지 식재료와 본고장 이탈리아의 맛의 융합
'그라치아노'는 식재료에 대한 고집도 강해 야채는 현지 시장에서 조달하고, 해산물도 대부분 현지산을 사용한다. 지역 밀착형 가게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치즈나 토마토 소스 등 전문 식재료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들여오는 경우도 많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본고장의 맛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하라 씨는 말한다. 현지의 식재료와 본고장의 맛을 융합하여 독자적인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하라 씨는 "서양식 메뉴도 유지하면서 퀄리티를 더 높여갈 것 같다"고 말한다. 대형 체인점에 뒤지지 않도록 메뉴를 줄이면서도 질 높은 요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정통 이탈리안과 양식을 즐길 수 있는 '그라치아노'.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