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사랑받는 맛을 영원히...이마바리의 전통 양과자 가게가 새로운 스타일로"

에히메를 대표하는 과자 '세토우치 명과 모에유메(포엠)'. 부드럽고 부드러운 맛은 부드러움과 향수를 느끼게 한다. 이 모에유메를 제조 판매하는 '모에유메 본점'이 2023년 11월 본점과 가타야마점을 통합해 이마바리시 마고시초에 오픈한 것이 '본점 마고시 공방'이다.

과자 공방에서 퍼지는 달콤한 향기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밝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향기가 풍겨온다. 그 이유는 매장에서 유리 너머로 보이는 과자 공방 때문이다. 안에서는 파티시에와 파티시에가 파이, 타르트, 케이크 등 양과자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공방'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는 파티시에-파티시에가 재료와 제법을 고집하는 정통 양과자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방은 과자 만들기의 따뜻함과 생동감을 연출한다.

손님들은 가게 안에서 공방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따뜻함과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공방에서 갓 구워낸 카누레, 생크림을 사용한 케이크.... 정성스럽게 완성된 과자는 바로 옆 매장에 진열되어 있어 과자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에 신상품까지...현지 식재료와 계절에 맞는 상품 제공

넓은 매장 안에는 선물, 기념품, 기념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과자가 진열되어 있다. 스테디셀러인 모에유메도 무화과, 군고구마, 밤 등 제철의 맛을 살린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라지마 해협의 갯벌을 형상화한 '우즈시오 파이'는 바삭바삭한 파이의 바삭함과 아몬드의 향이 어우러진 맛으로 현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과자다. 그리고 지역산 제철 과자를 사용한 케이크와 생과자 등도 있어 이마바리-세토우치를 의식한 상품이 특징입니다.

본점 마고시 공방에 담긴 '모에유메에 대한 사랑'

본점 마고시 공방 건물을 위에서 보면 뭔가 모양이 보이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베이비 모에유메'의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혜윰은 1950년 버터만두로 출시되어 모혜윰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곳에 모혜윰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를 제공하고 싶어요"

'어머니의 은혜의 꿈의 맛'이라는 뜻의 '母恵夢(모혜몽)'. 그 유래는 창업자의 친구인 서양화가 친구가 당시 버터만두를 먹고 "이건 포엠이다"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부드럽고 부드러운 맛이 그 이름을 떠올리게 한 것 같다. 모에유메 본점에서 기획부장을 맡고 있는 타마이 오사무 씨는 "현지 고객들이 기뻐하고 설레는 과자를 항상 제공하고 싶다"고 가게의 콘셉트를 설명한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을 계승하면서도 지역을 의식한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설렘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