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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의 따뜻함'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30년째 사랑받고 있는 도시락 전문점

'손맛의 따뜻함'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30년째 사랑받고 있는 도시락 전문점

Streets magazine 편집부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2월 1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지역에서 사랑받는 도시락 가게 30년 역사

오이타시 주오마치에 있는 도시락 가게 '크로크 마담 델리'. 곧 오픈 30주년을 맞이한다. 오너인 쿠로카와 미치요 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작한 가게예요. 당시 일에 지쳐서 무작정 들어간 도시락 가게에서 왠지 모르게 겁이 나더라고요." 30년 동안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매일같이 찾아주시는 손님이 있기에 가능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라며 웃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작업과 건강함을 고집한다.

제공되는 도시락은 먹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한 라인업이다.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채소를 듬뿍 넣고 소금은 적게 넣어요."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쿠로카와 씨의 도시락은 취재차 방문한 점심시간에 거의 다 팔려나갔다. 명물은 오늘의 도시락이다. 도시락은 테이크아웃 외에도 식사도 가능하며,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매일 바뀌는 메뉴를 비롯해 십여 가지의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바뀌는 메뉴를 비롯해 십여 가지의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 사태를 지탱해준 손님들과의 유대감

"코로나 때는 힘들었죠,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구로카와 씨를 지탱해준 것은 이전과 다름없이 가게를 찾아준 단골손님들이었다.

"의료진에게 배달도 많이 해주고, 밤낮으로 밥을 먹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대단하죠, 정말 고개가 숙여지네요."

힘든 상황에서도 쿠로카와 씨의 건강에 대한 배려가 많은 사람들을 지탱해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픈 초창기부터 있는 조형물 '맛있는 요리 만드는 마담이겠지'라며 쿠로카와 씨는 웃었다.

오래도록 날씬하게 유지하고 싶다 식탁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다면

가게에는 도시락 외에도 쿠로카와 씨가 직접 만든 반찬이 진열되어 있다. "바쁜 사람, 엄마, 주부 등이 우리 가게의 반찬을 통해 조금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제이니까요."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드는 반찬은 고로케, 햄버거, 감자샐러드, 당근 라페 등 식탁을 장식해 줄 만한 것들뿐이다.

"가게에 와서 먹고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가늘고 길게 계속하고 싶어요." 가게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쿠로카와 씨는 주방에 서 있다.

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클락마담 델리

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클락마담 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