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의 마음을 담은 고로케로 미소 가득한 식탁을 사에키의 맛을 오이타에서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2월 1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오이타시의 작은 명점, 야요이 타카하시
2021년, '갤러리아 다케마치' 아케이드 서쪽 입구에 'TAKENISHI TERRACE'라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모여 있는 시설이 탄생했다. 오이타 시내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녹색을 느낄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모두 50평 정도의 아담한 가게들이 한 집 건너 한 집씩 영업을 하고 있다. 그 중 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간판 메뉴인 고로케가 인기인 '야요이 타카하시'이다. 오너인 다카하시 유카 씨가 웃는 얼굴로 취재에 응해 주었다.
가게 주인인 다카하시 유카 씨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게를 지키고 있다.
수공예품이 가득한 가게 안은 외부의 빛이 들어와 밝고 개방적인 느낌이다.
사에키의 명가의 맛을 제공하는 간판 상품 고로케
가게 이름의 유래는 고로케의 산지인 사에키시 야요이에서 따왔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유한회사 다카하시'의 명물이지만, 사실 그 뿌리는 나가사키현에 있다. 나가사키 출신의 창업자가 사에키에 피난 온 것을 계기로 타카하시의 고로케가 탄생했다.
명물 '다카하시 고로케'는 1,000엔(세금 포함)이다.
양파를 듬뿍 넣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가정적인 대접 요리'인 나가사키의 탁푸쿠(卓袱)요리를 연상케 하는 일품이다. 맛과 풍미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야요이산 생강을 넣은 '야요이 생강 고로케'도 인기라고 한다. 다카하시 씨는 "식탁에 올려져 있는 느낌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맛있는 고로케. 일상의 식탁에 녹아들어 가족이나 직장에서 즐겁게 먹었으면 좋겠다"며 눈을 빛낸다.
현지산 생강을 사용한 '야요이 생강 고로케'는 1,000엔(세금 포함)이다.
고로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기 상품
고로케를 비롯한 튀김류가 주를 이루지만,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 원래는 비정기적으로 제공하던 도시락에 대한 수요도 높다.
국내산과 현산 식재료를 사용하며, 여성 고객을 위해 색감과 담음새에도 신경을 썼다. 지금은 매일 사러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안전하고 생산자를 떠올릴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예산에 맞는 도시락 주문이나 총채류 판매 등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야요이 타카하시의 보람과 앞으로의 전망
개업한 지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카하시 씨는 "손님들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가게를 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반응을 느끼고 있다.
지역에 더욱 뿌리내린 가게를 목표로, 지난 해에는 TAKENISHI TERRACE의 점포가 함께 하는 워크숍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앞으로는 계절별로 정기적인 이벤트도 기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갤러리아 다케마치를 지나가면 꼭 TAKENISHI TERRACE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새로운 메뉴와 이벤트 등 항상 새로운 발견이 있을 것 같다.
갤러리아 타케마치 TAKENISHI TERRACE의 한 구석에 있는 '야요이 타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