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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속에서 즐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페셜티 커피, 행복한 맛과 공간을 만끽하다

문화재 속에서 즐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페셜티 커피, 행복한 맛과 공간을 만끽하다

Streets magazine 편집부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2월 2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역사 정서가 가득한 문화재 속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오이타역 북쪽 출구 앞 주오도오리를 5분 정도 걷다 보면 눈길을 끄는 붉은 벽돌 건물이 있다. '오이타 은행 붉은 벽돌관'. 이 건물은 다이쇼 2년에 지어진 것이다. 도쿄역 등을 설계한 다쓰노 긴고(辰野金吾)의 설계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안에 있는 것이 '타우토나 커피 아카렌가점'이다. 아카렌가관 3층에 위치한 널찍한 공간으로, 오이타현의 엄선된 상품을 취급하는 셀렉트숍 '오이타 메이드'도 병설되어 있다.

높은 천장, 역사가 느껴지는 벽과 기둥. 이토록 개방적인 카페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부담 없이 언제까지나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다. 타토나 커피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안에 있는 타우토나 커피 붉은 벽돌 가게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개방적인 매장 내부

세계 최고 수준의 맛있는 커피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정말 맛있는 커피를 오이타의 여러분들의 일상에 전달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오이타시 로쿠보에 오픈한 것이 타우토나 커피의 본점인 로스팅소 겸 판매점이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인 2012년의 일이다.

"지난 10년간 오이타 시내에도 커피 전문점이 늘어났다"고 말하는 것은 타우토나 커피의 오너인 야마시타 슈헤이 씨이다.

"동시에 오이타의 커피 수준도 높아졌다"고 말하는 야마시타 씨는 타토나 커피는 자신 있게 자신 있게 한 잔의 커피를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스페셜티 커피'라고 불리는 커피다.

'스페셜티 커피'란 원두의 재배부터 로스팅, 그리고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모든 것을 고집하는 최고 수준의 커피를 말한다. 타우나커피에서는 전 세계에서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항상 여러 종류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 내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또한, 뉴크롭(신품종) 등 계절에 맞는 커피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한 잔을 정중하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한 잔을 정중하게

커피에도 케이크에도 프로의 솜씨가 빛을 발한다.

'커피와 어울리는 케이크 만들기' 이것도 고집스러운 포인트. 타우토나 커피에서는 계절에 맞는 케이크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리지널 케이크는 이곳의 파티시에의 솜씨가 돋보이는 일품이다. 파티시에를 맡고 있는 것은 아카렌가점의 점장 카이 미카 씨다. 카이 씨는 가게의 '바리스타'이자 '파티시에'이기도 하다. 가게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내리는 것, 커피와 어울리는 최고의 케이크를 만드는 것, 가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두 가지 서비스의 전문가인 것이다. 요즘 화제의 '쌍두마차'이다.

바리스타와 파티시에를 겸업하고 있는 점장 카이미카 씨

"지금은 뉴욕 치즈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커피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재료부터 신경 썼어요!"

카이 씨에게서 커피 못지않은 '케이크 사랑'이 느껴졌다. 커피와 케이크. 타우토나 커피를 방문하면 이 두 가지를 꼭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

커피와 잘 어울린다는 카이 씨의 뉴욕치즈 케이크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으뜸 가게로

타우토나 커피 아카렌가점은 문화재라는 특별한 공간 안에 있는, 편안하고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가게였다.

인터뷰 말미에 야마시타 씨와 카이 씨는 가게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었다. "아직 걸음마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앞으로는 지역에 더 친숙해져서 커피전문점으로서 지역 최고의 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야마시타 점주) (야마시타 오너) "앞으로도 편안한 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 일이나 쇼핑을 하는 틈틈이 들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카이 점장) (카이 점장)

오늘도 붉은 벽돌 건물 안에서 이 도시와 타우토나 커피의 새로운 역사가 새겨지고 있다.

커피 판매도 드립팩과 원두 분쇄기 판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