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스며드는 깨끗함이 매력인 살롱 드 네이처에서 마음에 드는 내추럴 와인을 찾을 수 있다.
#오이타에서 마실 수 있다! 살 수 있다! 내추럴 와인을 취급하는 가게 특집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2월 1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돌담과 가로수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후나이쵸 오반가(府内町五番街)에 2022년 10월, 마을 한 켠에 내추럴 와인 전문점 '살롱 드 네이처(SALON DE NATURE)'가 문을 열었다.
유리로 된 세련된 외관
"천연 와인의 몸에 스며드는 듯한 깨끗함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는 소 대표는 말한다. 오랜 기간 와인을 취급하면서 해외 와이너리를 방문할 기회도 많았다고 한다. "방문한 와이너리에서 산화방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족끼리만 마시는 와인을 맛보고, 이를 고객들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으로 살롱 드 네이처에서는 순수하고 싱그럽고 맑은 맛의 와인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종 씨가 내추럴 와인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된 계기 중 하나였던 도멘 랑글로르(Domaine L'Anglore)는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1년에 몇 병밖에 들어오지 않는 희귀한 병을 보여주었다.
시음해보고 '싫어하는 와인'을 알려주세요.
가게 안에는 모던한 나무 카운터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시음에서는 고객이 싫어하는 와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맛을 알면 좋아하는 와인을 제안하기 쉬워요."
시음용으로 진열된 6종류의 와인은 모두 맛이 다르고, 그중에는 취향이 있는 와인도 있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것보다 긴장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좋아하는 와인을 만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여섯 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도 괜찮습니다.
"와인을 고르는 데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담 없이 들러 주시면 좋겠어요. 마음에 드는 와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손님 한 명 한 명과 마주하며 추천 와인을 제안하는 소우씨. 그런 점주가 있는 이 가게라면 안심하고 와인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너무 많이 사게 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SALON DE NATURE에서는 와인과 함께 식탁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식기 등도 판매하고 있다. "손님이 방문했을 때, 만족감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우 씨는 말한다. 그런 소 씨의 바람대로, 인터뷰를 마치고 가게를 나설 때쯤에는 "또 오고 싶다 ......"고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