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베트남 다녀오겠습니다' 본고장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요리 전문점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2월 1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여기가 베트남인가!" 도심 속에서 맛보는 소풍 기분
2021년 말, 오이타시 후나이마치에 탄생한 '포 에이틴 베트남 요리 전문점'. 베트남인 부부가 운영하는 '마치 베트남'을 체험할 수 있는 가게다. 처마 끝에 매달린 현지풍의 등불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하고 화려한 광경이 펼쳐진다. 일본인은 물론 베트남인을 중심으로 외국인 손님도 많이 찾는다. 벽면에는 베트남 요리 재료가 진열된 코너도 있어 마치 소풍 온 기분이다.
메뉴의 다양성에 놀라고,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메뉴판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60여 가지가 넘는 본고장 요리의 이름이 적혀 있고, 일본어로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모두 색감이 화려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대표 메뉴는 '포'이다. 쌀가루와 물로 만든 부드럽고 납작한 면과 야채, 허브, 향신료, 소고기 육수로 만든 국물이 특징이라고 한다. 국물 맛과 재료에 따라 포만 해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삶은 소고기와 파 등을 얹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는 한 그릇을 주문했다.
포 보 칭 830엔(세금 포함) 일반적인 수프의 포이므로 초보자도 꼭 드셔보세요!
쌀가루로 만든 면은 부드럽고 매끈하며 국물과 잘 어울린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수프에는 야채와 소고기 육수가 들어간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함께 향신료와 허브의 향긋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국물을 머금은 부드러운 면발은 입안으로 쏙쏙 들어가며... 음~ 맛있다! 곁들여진 생야채는 국물에 넣어 아삭아삭하게 먹는다. 야채를 넣으면 양이 많아지고,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 한 그릇만 먹어도 만족스럽다. 향신료와 허브가 들어갔지만, 강한 향신료의 향이 나지 않아 베트남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베트남 조미료는 일본 조미료의 '친척 같은' 맛
"베트남 요리에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육수 문화가 있다. 일본에서 말하는 간장, 된장, 누룩과 같은 조미료도 있다. 허브의 맛은 베트남 요리 특유의 맛이지만, 근본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인이 맛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이 가게의 유일한 일본인 직원인 와타나베 아야코 씨는 이렇게 말했다. 원래 아시아 요리를 좋아해서 인연으로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점점 베트남의 매력에 빠져들어 스스로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요리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주인인 브엉 타인 하이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가게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설명은 무엇이든 맡겨주세요!
베트남 식재료와 조미료도 구입할 수 있다.
"메뉴는 전혀 일본을 참고하지 않았어요. 일본인이 먹기 편하도록... 같은 건 없어요(웃음) 본고장 그대로. 하지만 일본인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메뉴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설명하는 모습에서 하이 씨가 만드는 본고장의 맛에 대한 존중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필자는 베트남 요리라고 하면 포를 떠올렸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대부분 '비푼'을 주문합니다." 그런 의외의 에피소드도 들려주었다.
따뜻한 주인장 '모두가 가족'
"주인장과 굉장히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베트남 손님이 있어서 '아는 사이인가요? '라고 물으면 '아니요, 오늘 처음 만났어요'라고 말하기도 해요." 와타나베 씨의 말처럼 가게 분위기는 매우 따뜻하다. '손님은 모두 가족, 동료'라는 생각이라고 말하는 하이 씨의 말처럼,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도 포에이틴의 매력 중 하나라고 느꼈다.
문을 열면 그곳이 바로 베트남! 당신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