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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전통 있는 슈퍼가 세련된&캐주얼한 편집숍으로 변신! 'FunTable Kitchen'

지역의 전통 있는 슈퍼가 세련된&캐주얼한 편집숍으로 변신! 'FunTable Kitchen'

2024년 10월 7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50년 이상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슈퍼 '하시마 슈퍼'가 3대째 가와노 씨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태어났다. 지금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식료품 잡화와 직접 만든 반찬, 빵, 디저트가 진열된 먹거리의 보물창고가 되었다. 'FunTable Kitchen'은 2020년 1월, 갓 구운 빵과 도시락, 엄선된 식료품, 와인 등을 갖춘 새로운 매장으로 재탄생하여 이마바리 시내 중심부로 이전 오픈했다.

 

"하루 세 번, 365일. 즐기지 않으면 손해다.

코노 씨는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특히 혼자 살다 보면 식사를 소홀히 하기 쉽잖아요. 하지만 하루 세 번, 365일, 인생에서 그 만큼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 번 한 번 즐기지 않으면 아깝죠."

'FunTable Kitchen'의 FunTable은 '즐거운 테이블'이라는 뜻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식탁을 소중히 여기고 풍성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컬러풀하고 건강한 도시락이 인기

점심시간에 인기 있는 것은 다채로운 색상의 도시락이다.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도시락에 오곡밥을 넣고 채소를 듬뿍 넣었다. '건강하고 색이 예쁘고 예쁜' 도시락은 음식을 즐기는 것에 결코 타협하지 않는 'FunTable Kitchen'의 고집스러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갓 구운 빵은 카레빵(소고기, 새우 된장)과 소금빵, 소금 멜론빵 등이 인기라고 한다. 맛있어 보인다.

 

'소금'에 대한 뜨거운 열정

'하시마 슈퍼'의 창업지인 하토하마 해변은 원래 염전이었다. 국내외에서 엄선한 50여 종의 소금을 취급하고 있지만, 소금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결국 옛날 방식 그대로의 제법으로 '소금'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금을 만드는 것은 선대의 오시마에 있는 자택의 텃밭에서 이루어진다. 기쿠마 기와를 사용하여 쇼와 초기에 행해지던 제법을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 큰 알갱이로 만들어진 이 '가와라 소금'의 맛은 매우 부드러워 다양한 디저트에 넣어 악센트를 주거나 빵에 뿌려 먹기도 한다. 특히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가와라 소금과의 궁합이 뛰어나 '달콤하고 맛있다'고 한다.

 

여름과 겨울에 생산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반찬에 사용하거나 '가와라 소금' 자체를 판매할 수 없다고 한다. '가와라 소금'을 사용한 과자나 빵을 먹어보고 "소금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소금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와인과 페어링을 즐기다

'FunTable Kitchen'에서는 와인에도 힘을 쏟고 있다. 취급하는 술의 대부분이 와인이다. "와인 한 병만 있어도 식사가 달라진다"고 말하는 고노씨. 간단한 햄이나 치즈를 준비하고 싶을 때, 와인을 제안하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식탁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오리지널 에코백을 만드는 등 가게의 브랜딩에도 힘을 쏟고 있는 'FunTable Kitchen'의 도전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지역에서 식재료를 생산하는 동료들을 참여시키며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상의 식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FunTable Kitchen'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