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의 상가에서 탄생한 '이마바리 거리맥주' 세계가 인정하는 금상 맥주
Streets magazine 편집부
2024년 10월 6일
This article has been automatically translated from the Japanese version.
2020년 이마바리 상가에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는 '이마바리 가츄카미주'가 있다. 이곳에서는 에히메의 매력을 담은 수제 맥주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의료기기 개발에서 수제맥주 양조까지. 이공계의 발상으로 탄생한 개성 넘치는 맛"
점장 겸 양조장 나카지마 씨는 원래 의료기기 개발에 종사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부터 수제 맥주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하는 나카지마 씨. 수제 맥주를 만들고 싶다는 나카지마 씨의 열정이 이마바리 마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점장 겸 양조장 나카지마 씨(왼쪽)
제조 공정은 매장 안쪽에 있는 양조장에서 이루어진다.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설비만 갖춘 느낌이에요." 나카지마 씨는 4개의 발효 탱크를 활용해 한 달에 4종류 정도의 수제 맥주를 생산한다. 갓 만든 맥주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양조장 병설의 강점이다.
'매장에서 즐기는 행복한 시간과 테이크아웃의 매력'
매장 내부는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로, 카운터에서 차분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에 양조장이 있어 맥주 제조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메뉴에는 8종류 정도의 수제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인 페일에일과 IPA부터 에히메의 특산물을 사용한 개성적인 맥주도 있다. "카미노시마 레몬에일은 맥주를 싫어하는 사람도 쓴맛을 잘 느끼지 못해요."라고 나카지마 씨는 말한다. 현지 감귤을 활용한 상큼한 한 잔은 더운 여름에 안성맞춤이다.
그 중에는 커피를 사용한 수제 맥주도 있다. "대학 동창이 운영하는 마쓰야마시의 커피 로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어요."라고 나카지마 씨는 말한다. 커피의 향과 맥주의 진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더 많은 종류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3종 비교 세트도 있는데, 130ml 잔에 3종류의 맥주를 즐길 수 있어 수제맥주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3가지 음료 비교 세트
이마바리의 맥주를 현 외 지역으로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맥주 생산
'이마바리가쓰나카맥주'에서는 캔으로 된 수제 맥주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나카지마 씨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인기 있는 것은 에히메의 특산물을 사용한 과일 맥주와 계절 한정 맥주다. 이들 수제 맥주는 지역 슈퍼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그 맛을 맛볼 수 있다.
<온라인 숍> [https://imb.theshop.jp/
'이마바리가쓰나카 맥주'의 캔맥주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현지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벨은 맥주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나카지마 씨는 "크래프트 맥주의 맛뿐만 아니라 외형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세계가 인정한 맛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양조장
2020년에 오픈한 '이마바리 가츄츄보주'는 개업 1년 만에 인터내셔널 비어컵 2021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하레히메 Hazy IPA'라는 에히메 귤을 사용한 수제 맥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꽤 대단한 일이라고 자주 말하더라고요." 나카지마 씨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수많은 상을 계속 수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정 생산한 'Mango Hazy Pale Ale'이 '인터내셔널 비어컵 2023'에서 두 번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지의 식재료를 활용하면서 더 많은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이마바리 가추추카 맥주. 앞으로의 전망을 묻자 나카지마 씨는 "아직 만들고 싶은 스타일의 크래프트 맥주가 많이 있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 잔을 찾아 현 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 팬은 물론 맥주를 조금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이마바리 거리맥주의 맥주.
이마바리의 새로운 명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 가게, 여행의 추억으로, 지역의 자랑으로, 꼭 한번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